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쿠(킹덤 하츠) (문단 편집) === [[킹덤하츠 체인 오브 메모리즈|체인 오브 메모리즈]] === || [[파일:attachment/AW_KH_RIKU_08.gif]] || || 문제의 머슬수트 || [[틈새 세계]]에서 의식을 잃고 있던 리쿠에게 수수께끼의 목소리가 접촉해 이대로 평온한 잠에 머물던가, 아픔을 딛고 진실의 문으로 가기 위해 잠을 깨겠는가 선택권을 준다. 리쿠는 "이대로 잠드는건 따분하다"며 수수께끼의 존재가 건네준 카드를 잡게 되고 그 순간 [[망각의 성]]의 지하로 이동하게 된다.[* 리쿠와 임금님이 어떻게 [[어둠의 세계(킹덤하츠)|어둠의 세계]]에서 벗어나 [[틈새 세계]]까지 이동한건지 내내 불명이었는데, 인터뷰를 통해 [[XIII기관]]의 존재를 뒤쫓던 과정에서 넘어왔다는 대답이 나왔다.] 성에서 만난 목소리의 주인은 자신의 몸을 빼앗았던 [[어둠의 탐구자 안셈]]이었다. 근데 리쿠는 목소리가 "어둠이 어쩌고 저쩌고"라며 어둠이란 단어를 남발하는 시점에서 안셈이구나 싶었다고. 다시 한 번 자신의 수족이 되라는 안셈의 제안을 거절하며 대항하지만 역부족이었고, 안셈이 리쿠에게 남은 힘은 어둠 뿐이라며 유혹하는 순간 "빛을 절대 너를 버리지 않는다"라는 [[미키(킹덤하츠)|임금님]]의 목소리를 듣고 힘을 낸다. [[망각의 성]]의 특수성을 이용해 리쿠의 마음 속을 구현한 카드를 건네며 어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라고 말하는 안셈에게 리쿠는 카드가 만들어 낸 세계들을 마지막까지 견뎌낸다면 자신의 승리라고 선언한다. 그러나 카드 속 세계에서 리쿠가 만난 것은 [[하트리스]]를 비롯한 어둠의 존재들, 어둠에 매달려 힘을 추구하던 자신의 나약함을 조롱하는 기억들의 잔재들이었다. "그 어떤 깊은 어둠 속이라도 빛은 존재한다"라는 임금님의 목소리에 희망을 잃지 않으며 리쿠는 힘들게 위로 나아간다. 한편 [[XIII기관]]에서 [[망각의 성]]의 조사를 위해 파견나온 멤버 중 [[젝시온]], [[빅센]], [[렉세우스]]는 지하에 나타난 두 명의 어둠의 존재를 감지하고 그것이 리쿠임을 알게 된다. [[빅센]]은 리쿠가 또 다른 키블레이드의 용사인 [[소라(킹덤하츠)|소라]]의 존재에 감응하여 나타났을거라고 추측했다.[* 이 때 발언에 의하면 리쿠는 소라보다 먼저 [[망각의 성]]에 도착했다.] 자신들과 상의도 없이 [[나미네]]를 이용해 소라의 힘을 취하려는 [[말루샤]]를 불쾌히 여긴 셋은 '어둠의 용사' 리쿠를 이용하기로 결심하고 리쿠의 데이터를 뽑아가 자신들이 연구하던 '[[시온(킹덤하츠)|레플리카 계획]]'를 바탕으로 [[리쿠 레플리카]]라는 클론을 만들어낸다. [[리쿠 레플리카]]는 어둠의 힘에 심취했던 과거의 모습 그 자체였고, 리쿠 앞에 나타나 어둠을 두려워하는 진짜 따윈 자신의 적이 되지 않는다고 선언한다. [[빅센]]은 클론의 성능에 만족하고 지상의 [[XIII기관]] 멤버와 합류해 클론을 소라와 싸우게 만들려했지만 [[액셀(킹덤하츠)|액셀]]의 뒷치기로 소멸하고만다. 지하의 남은 두 멤버는 리쿠를 이용해 배신자 [[말루샤]]를 제거하려는 계획을 가졌었지만 [[소라(킹덤하츠)|소라]]가 [[말루샤]]를 쓰러트리자 리쿠의 존재가치가 없어졌다며 제거하려든다. 기관 멤버 중에서도 무력으로 상위권에 드는 강자 [[렉세우스]]를 해치우기 위해 어둠의 힘을 사용하게 되고, 스스로의 나약함에 절망하던 리쿠. 설상가상으로 [[소라(킹덤하츠)|소라]]의 모습을 가장한 [[젝시온]]에게 어둠의 존재라고 매도당하면서 [[멘붕]]을 겪지만 [[카이리(킹덤하츠)|카이리]]의 모습을 빌린 [[나미네]]의 조언으로 자신의 마음 속 어둠을 직시하면서 진정한 어둠의 힘을 손에 넣게 된다. 어둠의 힘을 손에 넣은 리쿠를 차지하려는 [[어둠의 탐구자 안셈]]이었지만 타이밍 좋게 나타난 [[미키(킹덤하츠)|임금님]]의 힘으로 리쿠의 마음에 봉인당한다. 임금님은 한 장의 카드가 어둠 속에서 리쿠가 있는 곳까지 이끌어줬다며 [[트와일라잇 타운]]의 카드를 건네준다. 그 곳에서 리쿠는 자신을 최초 인도한 안셈이 진짜 안셈이 아닌 다른 인물임을 간파해낸다. 자신을 [[디즈]]라 밝힌 수수께끼의 존재는 리쿠가 빛과 어둠 사이의 특별한 존재가 되었다며 나미네를 만나 빛과 어둠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한다고 말한다. 리쿠는 가짜 기억을 주입당해 괴로워하는 [[리쿠 레플리카]]를 소멸시키고 나미네와 잠들어있는 소라와 만나게 된다. 나미네는 리쿠의 어둠의 힘을 어둠에 물들었던 기억을 망각 시키는 방법으로 봉인 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리쿠는 괴로웠던 기억을 잊지 않고 어둠을 이겨낼 방법을 찾겠다고 말한다. 이 때 이유로 든게 "카이리를 부탁한다고 말했는데 속 편하게 잠이나 자고 있는 소라를 혼내줘야하니까."라고 한다. 그 뒤 임금님의 도움을 받아가며 자신의 '어둠', 안셈에게서 이겨내지만, 아직 안셈의 잔재가 남아있는 것 같다고 느낀 리쿠는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은 채 마음 속의 어둠과 계속 싸우기로 결심한다. [[미키(킹덤하츠)|임금님]]은 리쿠가 가는 길의 끝을 함께 보고 싶다며 동행을 제안하면서 둘은 친구가 되기로 한다. 리쿠는 이 때부터 임금님을 '미키'라고 이름으로 부르게 된다. 임금님과 리쿠가 길을 떠날 때 [[디즈]]가 빛의 길과 어둠의 길, 어느 쪽을 택할 것인지 묻자 > '''리쿠''' : 어느 쪽도 아니야. 빛과 어둠의 중간이다. > '''디즈''' : 어둠으로 이어지는 황혼으로의 길인가. > '''리쿠''' : 아니, '''새벽으로의 길이다.''' 이 대사는 이후 리쿠가 애용해서 사용하는 [[키블레이드]]의 이름과 연결된다. '웨이 투 더 던(Way to the Dawn/ウェイトゥザドーン)', 즉 '새벽으로 가는 길'이란 뜻.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